나경원·오세훈·홍정욱 거론내년 4월7일 재·보궐 선거에 대한 여야 반응이다. 14일 현재 확정된 광역단체장 선거만 해도 부산시장, 서울시장 등 2곳이다. ‘초유의 선거’ ‘미니 대선’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보선 원인을 제공한 만큼 무공천을 저울질했지만 재·보선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천 쪽으로 기류가 바뀌고 있다. 야당은 여당 책임론을 부각하며 ‘무공천’을 압박하는 동시에 대선주자급을 중심으로 후보군 물색에 나섰다. 성추문 사건 여파로 여성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데다 두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상징성을 고려하면 포기할 수 없는 선거가 됐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법원 선고가 ‘당선무효형’으로 나올 경우 전국 3000만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대선급 재·보선이라 공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선출직 당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초래된 재·보선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재·보선을 회생 기회로 삼고 있다. 역대급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여당 책임론을 부각할 수 있고, 최근 선거 4연패를 뒤집고 대선까지 노려볼 수 있는 ‘찬스’로 여기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관훈토론 등에서 “ 낙관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선에 버금가는 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민주당을 향해 ‘무공천 압박’ 공세도 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선출직이 자기 책임으로 사직한 경우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다고 돼 있다”며 “최소한 자신들이 만든 당헌·당규는 지켜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누구 좋으라고 무공천? 당에서 개인의 사생활을 24시간 365일 관리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남녀 관계라는건 어떻게 될지 조물주도 모른다는거 아니겠냐? 개뿔 무공천 당규가 아주 잘못된거지...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하고...
인물들 참 없다.
서울은 민주당, 부산은 정의당 하나씩 가져가라
미통당이 서울시장되면 극우 태극기부대가 서울시청광장 장악하고 광화문을 검개 물들여 아름다운 서울은 볼 수 없을 것 같다.
항상 바뀌지 뭐 .. 그 때 그 때 이익을 좇아서
아무리 그래도 당신들은 아님. 추여사 요즘 들어 여러모로 후회할것 같은데?
미통당은 사골 국물이냐? 그것도 자격 미달들만 한번이라도 서울시장을 해봤거나 후보로 도전해 봤던 사람들.. 더민주 후보군은 또 뭐여.. 추미애는 여기 왜들어가? 여성의원들 얼마나 많은데 왜 추미애를 끼워 넣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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