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창광 선임기자 ‘정치인 이낙연’의 강점과 약점은 ‘양날의 칼’이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엄·근·진’이라는 별명처럼 신중하고, 합리적이며, 균형 잡힌 태도로 ‘최장수 국무총리’의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이 전 대표가 본격적으로 대선 행보를 내딛자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하며 발목을 잡았다. 특유의 균형감각은 신속한 결단에 방해가 됐고, ‘관리자형 리더십’은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둔 각종 악재를 수습·방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앞으로 9개월. 과연 취약 지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부각해 판을 흔들 수 있을까. 그에겐 어떤 기회와 위협이 기다리고 있을까. 권범철 화백 기자 출신 뛰어난 말·글솜씨…행정도 꼼꼼 기자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의 강점 중 하나는 말솜씨, 글솜씨다.
예컨대 김영삼 전 대통령한테는 최형우·김덕룡·서석재·김동영·강삼재 등이,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는 권노갑·한화갑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안희정·이광재·이기명·강금원·염동연이,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한테는 양정철·노영민·정동채가 있었다면, 이 전 대표에겐 ‘수족’이라고 할 만한 이들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한 측근은 “자신과 뜻을 같이하고 그의 소신을 잘 알고 지켜주려는 그룹을 만들어야 했는데 이를 단기간에 채우려다 보니 삐걱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남북 평화와 통일, 중산층·서민이 잘 사는 나라 등 비전을 내세운 김대중, 낡은 정치 청산, 지역주의 해체를 제시한 노무현, 탄핵 뒤 적폐청산, 재조산하란 비전을 앞세운 문재인 등과 비교할 때 이 전 대표의 비전은 뚜렷하지 않다.
음흉하고 간사한.
엄중아니고 엄격 아니에여? 좀 검색해보고 단어를 쓰셔요....
빈 수레 같은 정치인...
품위 있고 신뢰감 주는 분인데 깎아내리려고 애쓴다
결단력 부족한 인간이 지 불리하니까 주말에 잘도 회의 소집하드라 ?
돈이 있거나, 기레기들에게 친절하거나, 기사거리 던져줘야 한겨레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음. 결혼식을 갔으면 금상첨화.
대선용 당대표라는 인식이 너무 강했음. 민주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 정치공학적이고 관행에 얽매이는 구태정치를 지지자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음..
이 한걸레야... 꼭 뭔가를 문제제기해야 기자로 보이든?
꼰대들은 앞이 보이지 안는다 정세균하며 국 가 원료 자문위나 해라 60대초반이나 50대에 서 대통령 해서 젊고패 기있는 지도자가 필요 하다 MZ세대는 통일도 원하지 안는다 서로 불 가침 평화만 유지하고 북은북대로 남은남대로 잘살기만 바랄 뿐이고 공정공평정의로운 국가 잘사는 나라을 원한다 ~
사이다 정치인은 부수팔이하는 언론이나 원하는 정치인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보듯이 엄근진이어야 안정감 있게 국내정치하고 해외에 나가 외교할 때도 믿고 볼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 자기 돈벌라고 자원외교하거나 한 일이 없이 패션 외교 하던 대통령으 기억 못 하는가?
세발낙지 총리든 대표든 한일이 전혀 없다 뭉가와 같은 부류
누구나 장단점은 있지요 그럼 한겨례는 다음에 이재명씨 장단점도 기사도 써보세요 한겨례가 이재명씨 비판하는 걸 본적이 없거든요 그 사람의 하는 일은 좋다는 식의 기사는 수없이 봤거든 무결점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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