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의료개혁특위가 열렸고, 오늘 회의에선 의료개혁 추진 배경과 경과를 보고하고 특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특위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위원장과 함께 10개 공급자 단체와 5개 수요자 단체에서 추천한 15명, 전문가 5명으로 이뤄진 20명의 민간위원과 6개 중앙부처 기관장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수요자단체로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입니다.
의대 증원과 필수 패키지 정책에 반대하는 의협과 전공의협, 대한의학회는 불참을 선언했고, 위원을 따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그러면서 “'개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시도되지 못하거나 실패했던 과제이기 때문”이라며 “갈등과 쟁점은 공론화하고,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의견을 좁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의료개혁특위는 의료개혁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국책연구기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도 따로 만듭니다.◇ 뭘 논의하나위원회에 따르면 1) 중증 ㆍ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2)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 3)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4)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입니다.의료개혁특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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