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유퀴즈’는 ‘너의 일기장’이라는 주제로 배우 박보영 등 여러 출연자들이 나와 자신의 일기와 관련한 토크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나의 제작 일지’라는 글을 공개했다.“2018년 어느 뜨거웠던 여름날에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길바닥의 보석 같은 인생을 찾아다니며 한껏 자유롭게 방랑하던 프로였다. 유퀴즈는 우리네 삶 그 자체였고 그대들의 희로애락은 곧 우리들의 블루스였다.보통 사람들이 써 내려가는 위대한 역사를 담을 수 있어서자신의 시련 앞에서는 의연하지만 타인의 굴곡은 세심하게 연연하며 공감하고 헤아리는 사람.두 사람과 함께한 사람 여행은 비록 시국의 풍파에 깎이기도 하면서 변화를 거듭해왔지만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시선만큼은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다.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꺾지 말아달라고.이러한 일기장은 마치 최근 윤 당선자의 출연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에 제작진 입장을 낸 것으로 읽힌다.
특히 ‘길모퉁이의 삶’을 주목하는 유퀴즈에 윤 당선자가 나오는 것을 두고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취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었는데 제작진 역시 “저 멀리 높은 곳의 별을 좇는 일보다 길모퉁이에서 반짝이는 진주 같은 삶을 보는 일이 참으로 행복했었다”는 문구를 통해 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래, 너희들의 꽃밭에서 너희들끼리만 잘 놀아라. 밖으로 나오지말고
유퀴즈 꽃밭은 유퀴즈가 밟았지 우리가밟은거 아이다아.윤건들처럼 책임 떠넘기는게 갑이네...지들이 지들발 밟고 아프다꼬 소리치는꼴...
미안한데 이제 유퀴즈 오프닝 ‘스텝 바이 스텝’만 나와도 채널 돌리게 됐어 나는.
하나도 안 와 닿아 ㅡㅡ
너네들의 꽃밭을 짓밟은건 누굴까 댓글러들일까 윤석열일까 아니면 너네 사장일까
tvn은 유퀴즈 일등공신 유재석 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다음편에 누구를 향해 하는 말인 지도 불분명하게 '우리 꽃밭 짓밟지 말아줘' 라니 윤석열이 강압인지 자진 헌납인지 해놓고는 누구에게 짓밟지 말아 달라는 건희 많이 역겹다.
어차피 다시는 tvN, CJENM이 만들거나 운영하는 모든 건 이용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다른 것.. 다른 것이 없으면 안보고 안먹고 할껴.. 지금도 실천 중........
누군 꽃이고 누군 꽃이 아니게 된 모양새니,왜?라는 당연한 궁금증을 정상범위에서 가진 사람들에게는 답이 있어야 하지않나? 질문에대한 답은 회피하고 악플에나 대응한 걸로 보임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중에도 여러모로 세심함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사람들은 있음 ㅎ 821052679254김태희
자기들 꽃밭에 스스로 분료를 싸지른 건, 미래를 대비한 거름주기인가? 그것도 선택적으로 싸질렀다면서 착한척한는 것은 오바아닌가?
스스로 짓밟을 대상을 선정에 출연시킨 본인들을 먼저 반성하라! 그리고 살기 위해 비겁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엎드리면 우리가 이해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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