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윤 기자입니다.유 신임 실장은 LG CNS 부사장을 지낸 뒤 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지역위원장을 거쳐 현 정부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유영민/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 빠른 시간 내에 현안들을 잘 정비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력을 높이고, 또 통합과 조정을 통하여서 생산성 있는, 효율 있는 청와대 비서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문 대통령은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노영민 비서실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최고의 대통령을 모신 2년은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혔고, 김종호 민정수석은"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주무 수석으로 책임지는 게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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