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 상병의 죽음을 부하 탓으로 돌렸다며 “국군이 수치이고 해병의 수치”라고 비판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10일 경북경찰청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한다”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고 작전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하고, 7대대장 역시 지침 오해로 작전 대상 지역에 수중도 포함되는 것으로 오판해 발생했다”며 책임을 부하들에게 돌리는 듯한 내용도 담겼다.
임성근 탄원서에 맹비판···“윤 대통령 저런 자 왜 감싸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