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전 마스크를 벗어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뒤 처음으로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투표를 했다. 문 전 대통령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양산 하북면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자연인 문재인’으로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장소인 하북면주민자치센터는 사저에서 약 3㎞ 떨어진 거리에 있다. 푸른색 재킷에 회색 바지 차림으로 투표장에 온 문 전 대통령은 투표 사무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신분 확인을 위해 얼굴을 보여달라는 사무원에게 웃으며 마스크를 벗어 보이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손 소독과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친 뒤 주민들과 함께 5분 가량 줄을 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오자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지역으로 내려온 것 자체가 지역균형 발전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임에도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것 같다.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 더 많이 투표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이슈6·1 지방선거
사전투표나 당일투표나 똑같은 선거 인데 굳이 사전투표를 주장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해커의 지문책 부정 중공의 할로우파티 라는 용어 까지 나와 중국공산당 개입이 밝히 드러났는데 완전 중공속국 되는 것을 원하는가 그대들은 대한민국 사람아닌가? 유월에 시작도 먹구름 속에서 시작 되려나
자연인인데 왜 기사거리가 ,,,최근까지 전직 대통령이니까 그리고 투표 당일에도 한가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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