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위성이나, 잠수함, 포탄을 담당하는 군부 지도자들이 수행단에 포함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무기거래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손을 흔드는 김 위원장 뒤에 북한군 서열 1위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이 보입니다.김정은의 방러에 군부 실세가 대거 수행한 겁니다.북·러 정상회담에서 탄약 등 재래식 무기를 넘겨주고 첨단 군사기술을 받을 거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수행단에는 군사정찰위성이나 핵 추진 잠수함 관련 인물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명식 해군사령관은 잠수함 기술이나 북·러 해상 연합훈련을 위해, 김광혁 공군사령관은 대공미사일 협력 등을 위해 함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홍민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군수물자 중에서도 전시물자뿐만 아니라 북한이 받고자 하는 전략무기나 해상전력 관련 부분들이 상당히 깊이 있게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러시아에 노동자를 송출해 핵·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벌어왔다며 노동 송출 논의가 재개될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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