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석 아시아나 대표 “내주 화물사업부 실사...일정 차질없이 진행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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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사업부 적정가 묻자 “말씀드릴 단계아냐” 핵심 자산 포함에 대해 “매수인과 논의할 것”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화물사업부 매각에 대해 다음주 후보들의 현장 실사가 시작된다며 계획대로 매각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9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날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을 만나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실사가 다음주 진행된다”며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격납고 등 지상조업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도 함께 매각 대상에 포함할 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핵심 자산에 대한 기준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며 “매각 시작하기 전 정했던 기준이 있는데 추가적인 사항은 매수인, 매각 주관사와 계속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예비입찰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등 4곳이 참여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이달 가상데이터룸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부터는 실무담당 임직원을 인터뷰하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비롯한 현장 실사에 돌입해 추가 정보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본입찰은 4월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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