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 안보리 화상연설 강건택 특파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 자국을 침공한 러시아군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에 비유하며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퇴출을 요구했다.트레이드마크인 국방색 셔츠 차림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안보리 첫 연설을 시작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차, 이르핀, 디메르카, 마리우폴 등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 시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90초 분량의 끔찍한 영상을 틀어 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전날 부차를 직접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그들은 수류탄 폭발로 자신의 아파트와 집에서 살해당했고, 러시아군은 오직 재미로 자동차 안에 있던 민간인들을 탱크로 깔아뭉갰다"라며" 팔다리를 자르고 목을 베었다"라고 전했다.
안보리 자체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안보리가 보장해야 할 안보는 어디에 있는가? 그곳에는 없었다"라며"다른 대안이 없다면 다음 선택지는 여러분이 해체하는 것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여러분은 유엔의 문을 닫을 준비가 됐는가? 국제법의 시대는 끝났는가?"라고 물은 뒤"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당장 행동해야 한다. 책임 추궁이 불가피하다"라고 압박했다.이날 회의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해"부차에서 살해된 민간인들의 무시무시한 사진들을 잊을 수 없다"며"실질적인 책임 추궁을 보장할 수 있는 독립 조사를 즉각 요구한다"고 밝혔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국 자격을 박탈하는 안을 안보리에 제기했다.
양키 프로파간다 한국지부 '연합'다운 뉴스다. 양키CIA와 나치후예가 만든 꼭두각시 개구라를 잘도 보도해 주는걸 보면... ㅉ 양키 스피커 노릇이나 하는 이런 언론바퀴벌레 놈들에게 국민혈세인 '보조금'이 나간다는게 너무너무 분함. KBS시청료와 함께 보조금 관련 법률 반드시 개정해야~
네가 미국의 선전선동 총대 맸니 무능한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내전 러시아 이용해 전쟁을 확전시키려는 미국의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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