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보다 20% 떨어져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2일 코스닥이 주저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08% 떨어진 829.9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월 8일 826.58을 기록한 이후로 5개월여 만에 다시 830선 밑으로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행렬이 코스닥 종목을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38억원, 10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주가가 급락한 이노스페이스와 알테오젠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에코프로와 HLB 등은 외국인 순매도 종목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성장주 비중이 큰 코스닥이 타격을 받았다는 해석도 있었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커지자 미국 국채 금리가 최근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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