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언련은 ‘김어준 방송’ 감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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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을 벗어난 보도 비평과 감시는 매체비평지와 언론시민단체가 풀어야 할 숙제다. 민언련의 김어준 방송 모니터링을 기대한다.

#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시민단체를 표방한다. 1984년 창립 이후 언론민주화를 이끄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한다.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 때 해직된 언론인들이 창설한 민주언론운동협의회가 전신이라는 점에서 이 단체가 걸어온 험난한 길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민언련 보도 모니터 활동은 언론인에게 취재 윤리와 사실 보도 책무를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모니터링 잣대가 공정하느냐는 물음이 뒤따른다. 종편 소속 한 기자는 “민언련 모니터링 보고서가 따끔한 비판을 할 때도, 귀담아 들을 만한 지적을 할 때도 많다”면서도 “다만 그 잣대가 얼마나 공정한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보수 종편·신문에 들이대는 잣대만큼 진보언론이나 공영방송에 날카로운 비평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이었다. 신문사의 한 기자 질문도 뼈 아팠다. “민언련이 김어준 방송 비평을 하나요?” 민언련이 김어준 비평을 했던가. 이런 방송이 저널리즘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공정성 문제가 있는지 권위 있는 단체의 논평과 비평이 필요하나 민언련 모니터링은 부재했다. 왜 ‘김어준 방송’ 모니터와 감시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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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김도연이라고 확신했다.

또 김도연이냐? 뭔 열등감이 있는건가? 이젠 점 안쓰럽기까지 하다.

조중동 식민지 미디어비평 기레기

아직 돈이 입금 안된 모양이지 ㅋ 김어준 앞에서 알랑방귀 뀌던 시절 다 잊은 모양이야 ㅋㅋ 뭘 기대해 입금되면 또 알랑방귀 뀔텐데 ㅋㅋ

민언련은 팩트 체크하는곳 아닌가?

김도연 기자에 조중동 모니터링을 기대한다. 역시나 이미 조중동의 지배를 받고 있니?

민언련아 미디어오늘도 감시 좀 해줘라 미디어오늘이 관심받고 싶어 안달랐다. 김어준 한테 다들 왜이리 질투 하는 자들이 많은지 ㅋ 미디어오늘아 너 관심종자냐? 애정결핍있냐?

김도연!

이 친구 미오 더이상 더럽히지말고 따로 보수 미디어비평 매체를 만들면 좋겠다.

도연이 100%

김어준이 틀릴 때도 많지. 하지만 조중동의 악의적인 왜곡이 넘쳐나는데 그거 체크할 시간이 얼마나 있겠어? 오히려 조중동의 잘못된 보도를 지적해주는게 더 많은데, 그 힘을 빼놓자고? 민언련에 사람이 남아도나? 말로 지적하긴 쉽지. 미디어오늘 당신들이 제대로 했으면 한가하게 그럴 수 있겠지.

혹시나 했는데 역시 김도연 기자. 기자의 인생 목표가 김어준 타도 인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그 결과와 관계없이 웃기는 소리. 양 쪽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을때나 가능한 얘기다.

민언련 같은 주사파 운동권하다가 조중동 감시한다고 했던 놈들이 스스로가 악귀들이 됐는데,이들이 중립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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