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탐구영역에서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수험생들은 국어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과목으로 골라 응시해야 한다.사·과탐에서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이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지정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기존에 70%였던 연계율은 지난해부터 50%로 낮아졌다.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출제되고, 영어 영역에서는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이규민 평가원장은"올해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할 것"이라며"이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기준과 내용에 기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양질의 문항을 출제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수능에서는 또 출제 오류를 막기위해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이 적용된다.또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적정 난이도 유지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이견·소수의견 재검증을 위한 2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신설하고 사회·과학 영역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과목군별 세분화한다.
비행기132명 코로나 사망자400명대 국민살려주세요 안보위기 아닌가요 매일 국민이 죽어가는데 전행하는것만큼 국민이 고통과 사망자 발생하는데 NSC가동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