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11월 17일 시행…문·이과 통합형으로 초고난도 문항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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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적정 난이도 유지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탐구영역에서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수험생들은 국어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과목으로 골라 응시해야 한다.사·과탐에서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이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지정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기존에 70%였던 연계율은 지난해부터 50%로 낮아졌다.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출제되고, 영어 영역에서는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이규민 평가원장은"올해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할 것"이라며"이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기준과 내용에 기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양질의 문항을 출제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수능에서는 또 출제 오류를 막기위해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이 적용된다.또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적정 난이도 유지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이견·소수의견 재검증을 위한 2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신설하고 사회·과학 영역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과목군별 세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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