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4,149명 확진…중간집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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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4,149명 확진…중간집계 역대 최다 SBS뉴스

이는 오후 6시 중간집계가 이뤄진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규모입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천1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주말·휴일이 끝나고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천897명, 비수도권에서 1천252명이 발생했고 시도별로는 서울 1천141명, 경기 1천404명, 인천 352명, 부산 240명, 충남 145명, 경북 128명, 경남 123명, 대구 119명, 대전 116명, 강원 105명, 전북 61명, 전남 55명, 충북 50명, 광주 46명, 제주 45명, 울산 12명, 세종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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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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