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가 전액 삭감했던 예산을 일부 삭감으로 되살려놓고 일단 시작은 했는데 계획대로 순항할지 우려는 여전합니다.서울시가 이달 27일부터 문을 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입니다.[박건우 / 대학입시 준비생 : 일단 퀄리티가 대단히 높고 혼자 준비할 때보다 이런 자료들이 다 나와 있고 그거를 내가 정리만 하면 되니까 많이 추천할 만합니다.]가입만 하면 유명 사교육업체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대현 /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 아이한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학습지도, 사회성을 길러갈 수 있도록 멘토를 제공해서 멘토링 사업이 따라붙게 이렇게 사업을 진행할 생각입니다.]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인 서울시의회는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가 일부 삭감으로 간신히 사업을 살려줬습니다.
[장인홍 / 서울시의회 의원 : 교육의 주 담당자가 아닌 서울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그것도 사교육 온라인업체를 끌어들이는 것은 공교육에 대한 무시, 배반 뭐 이런 것이 가장 크다고 보고요.][오세훈 / 서울시장 : 저소득층 자제들이 사다리가 없는 그런 격차를 극복해낼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 의식에서 일단 이런 시도를 한번 해보자는 그런 정책 아이디어가 나왔던 것이고요.]YTN 이상순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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