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첨단 장비를 도입하거나 매뉴얼을 강화하는 것으로 같은 비극을 막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윤동진 기자=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실종됐던 소방관의 이송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2.1.6 mon@yna.co.kr전문가들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방관의 희생을 막을 뾰족한 대책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그런 위험한 상황에 몰리지 않도록 공사 현장의 대형 화재를 막을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는"소방안전관리자에게 구체적인 권한과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며"그렇지 않으면 건설사의 월급을 받는 관리자가 제 역할을 하기 힘들고 현장에서 걸림돌 취급만 받게 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당장 오늘 저녁에 또 대형화재가 발생한다고 하면 소방대원을 직접 현장에 투입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며"이보다는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잘해서 화재 위험을 막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성 교수도"소방관들에 대한 훈련은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 매뉴얼은 말 그대로 매뉴얼일 뿐이지 현장의 그 많은 변수를 다 담을 수 없다"며"소방관의 안전을 담보할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보다는 여러 규제로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관리하고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기원 기자=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실종됐던 소방관을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2022.1.6 xanadu@yna.co.kr소방관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 화재 현장에 드론이나 로봇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당장으로선 이런 기술의 현장 적용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직 먼 얘기다.
문죄인과 찢재명을 찢으면된다.
○火災發生시 消防官 犧牲 減少對策. • 先進國 日本式 火災救助 活動方式을 導入準用하라. • 我生然後에 火災救助活動을 展開하라. • 불속에서 縱橫無盡 生存할 수 있는 科學保身裝備 支給時까지 消防比例原則을 準用하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