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선 이른바 윤핵관 문제와 젠더이슈 노선갈등 등 본질적으로 해결된 게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갈등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정훈 기자=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2022.1.6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이준석 대표는 SNS에서"서울시민이 바라보기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것이 특별한 일일 수는 없지만, 후보가 선거운동의 기조를 바꿨다는 것은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후보가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통화에서"권 총장이 실질적인 결정권을 갖고 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고, 이 대표는 당사로 들어가 야전침대를 놓고 지내며 권 총장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이제 선대위의 형식적인 자리는 의미 없고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관계를 만든 것이라 굉장히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정훈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저녁 의원총회가 끝난 뒤 이준석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평택 소방관 빈소로 향하고 있다. 2022.1.6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당장 '윤핵관' 문제부터 김병준 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새시대준비위원장의 향후 역할, 젠더·게임특위 구성 문제까지 충돌 소지가 남아있다는 지적이다.당내 여진이 이어진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달라진 윤석열'? ㅋㅋ 적당히 해라!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