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이 선정한 주의 대상 감염병은 ▲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2종으로 세균성이질, 콜레라 ▲호흡기 감염병 1종으로 홍역 ▲모기매개 감염병 4종으로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말라리아 등 총 7종이다.예방을 위한 조치로 해외 여행 중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끓이거나 익혀 먹기', 야생동물과의 접촉 자제 등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를 여행자들에게 요청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외 발생 증가에 따라 올해 해외 방문 후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현재까지 총 126명으로 전년 대비 4.7배 증가했다. 이 중 뎅기열 및 말라리아 환자가 10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국가별로는 남수단,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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