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기자 doit@vop.co.kr권인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정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3.10.06. ⓒ뉴시스
여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16분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속개를 위해 회의실에 모였다. 야당은 전날 오후 10시 50분경 청문회 도중 나간 김 후보자를 회의 차수 변경까지 하며 이날 새벽 1시경까지 기다렸으나 김 후보자는 물론 그를 데리고 나간 국민의힘 여가위원들도 돌아오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인 권인숙 여가위원장의 ‘편파적 진행’을 주장하며 권 위원장의 사과가 선행돼야 청문회에 응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이어 권 위원장은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의 의미를 망각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이 자리에 나와 청문회에 임하는 게 도리다. 청문회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격 미달 후보자에 대해 윤 대통령은 하루빨리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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