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사는 중소형 아파트…귀하신 몸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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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없어서 못 산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소규모 가구 증가와 고분양가 및 고금리 기조가 겹치면서 수요가 확대됐지만 공급물량은 감소해서다. 전문가들은 중·소형면적 아파트 품귀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 아파트는 1순위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없어서 못 산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소규모 가구 증가와 고분양가 및 고금리 기조가 겹치면서 수요가 확대됐지만 공급물량은 감소해서다. 전문가들은 중·소형면적 아파트 품귀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거래량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소형 평형 아파트 매매 비율은 전체 거래량의 48.03%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발표가 시작된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다. 반면 중·소형 평형의 물량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해 전국에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는 31만177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만5004가구 줄어든 규모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중·소형 평형의 공급 축소가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도 중·소형 평형 공급에 힘쓰고 있다. GS건설과 한화건설부문은 광주 북구 운암3단지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21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 일반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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