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포로에서 풀려난 아들을 보고 눈물만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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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 류드밀라는 포로가 됐다가 이날 무사히 풀려난 아들 이반을 보자마자 포옹을 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크라이나인 류드밀라가 29일 마요르스크 검문소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분리 반군간의 포로교환에서 이날 무사히 풀려난 아들 이반 카티셰프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연합뉴스]우크라이나인 류드밀라가 29일 마요르스크 검문소에서 무사히 풀려난 아들 이반 카티셰프를 안고 검문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우크라이나인 류드밀라는 포로가 됐다가 이날 무사히 풀려난 아들 이반 카티셰프를 보자마자 포옹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 류드밀라는 아들을 꼭 안은 채 포로 교환이 이루어진 검문소를 빠져나왔다. 29일 포로교환으로 풀려난 우크라이나 포로가 친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병사가 29일 호리부카 검문소에서 교환 된 병사들을 호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날 포로교환은 반군의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호리부카시 외곽의 마요르스크 검문소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반군의 감시 속에 29일 포로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이날 포로 교환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노르망디 형식’ 4자 정상회담에 따른 것이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4자 정상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당시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전면적인 휴전을 이행하고 무력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포로들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간 중 뉴욕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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