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곧 힘"이라며 "홍성·예산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양 후보를 지난 22일 양 후보를 선거 사무소에서 만났다. 다음은 기자와의 일문일답."충남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행복키움수당을, 어린이집에서 고등학교까지 100%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중학교 1학년은 무상교복, 고등학생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18세 이하 청소년은 버스를 무료로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다. 충남의 청년들은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에서 집 걱정 없이 내일을 꿈꾸고 있다.그리고 충남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버스비 무료와 어르신 놀이터에서 건강을 지키고 있다. 또한, 충남의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어민수당을 지원받고 충남의 장애인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나를 지지해 주신다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기에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곳 홍성·예산의 정치인이 될 수 있다.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도지사의 경륜을 쏟아부어 오랫동안 침체된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분을 만나고 의견을 들었다. 그분들의 말씀은 한결같이 '너무 힘들다. 어렵다. 걱정된다'였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위기에 빠져 있는데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가장 먼저 거부되었던 법률도 다시 제 개정되고 실추된 국위도 회복시켜야 한다. 무너진 삼권분립도 바로 세워야 하고 땅에 떨어진 언론도 제 기능을 하게 하여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22대 국회가 만들어야 한다.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먼저, 충남권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을 지원하겠다. 둘째, 홍성과 예산을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만들겠다.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의 조속한 시행, 홍성역까지 수도권 1호선 전철 연장, 내포터미널 조기 건설 지원,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충남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섯 번째로 예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내포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제 스마트팜 교육센터 건립, 글로벌 그린바이오 복합단지 및 허브센터 구축 등 신산업 육성에 힘쓰겠다. 그리고, 덕산온천 관광지 재구조화를 통해 충남 혁신도시 배후도시로서 온천, 관광, 여가시설을 갖춘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다.""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혁신도시 지정이 양승조의 도지사 시절 업적이었다면 그 혁신도시를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 채우는 것이 5선 국회의원 양승조의 역할이 될 것이다. 특히, 서해선과 경부선KTX 직결부분도 내가 도지사 시절에 반영해 놓았고, 이를 최대한 빠르게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5선 국회의원 양승조의 역할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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