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세권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수도권 전철 노선은 8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역 중에서는 1호선 광명역 역세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몽촌토성역 역세권 아파트는 6864가구의 대단지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유일하다.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17억원 전후에 팔렸으나, 지난달엔 21억~22억원대에 거래됐다. 역 주변에서 재건축 중인 미성과 진주 아파트도 내년과 2025년 각각 입주한다. 수도권 전체 역 가운데 역세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1호선 광명역이었다. 광명역은 1호선 외에 KTX가 지나고, 신축 아파트가 역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광명역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도 공사 중이다. 인근 ‘광명역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12억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1월 9억대 초중반까지 내린 것과 비교하면 8개월 만에 3억원가량 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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