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넘은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대화 나서야'

  • 📰 YTN24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앵커]택배 요금 인상분의 공정한 배분을 요구하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총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대란이 우려되는데요.노조 측은 총파업으로 다른 택배 회사에 물량이 쏠려 또 다른 과로사 피해가 우려된다며, 본사와 정부를 향해 하루빨리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직접 들어보...

노조 측은 총파업으로 다른 택배 회사에 물량이 쏠려 또 다른 과로사 피해가 우려된다며, 본사와 정부를 향해 하루빨리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진경호 /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 지금 CJ대한통운 파업 물량 이관에 따른 물량 폭주와 다음 주부터 전면화될 수밖에 없는 설 특수 물량까지 합치면 이제 택배 노동자들이 진짜 죽을 수 있습니다.]

[진경호 /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 이제 택배 대란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 대란을 막기 위한 유일한 해법은 책임 있는 단위들이 모두 각자 역할에 나서는 것입니다. CJ대한통운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 말고 지금 당장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메일] social@ytn.co.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명예 택배 기사' 경태, 1년 만에 대리 승진…'국민 마음 흔든 성과'명예 택배기사 강아지 '경태'가 대리로 승진했다.11일 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경태가 대리로 승진했다고 알렸다. CJ대한통운은 임명장을 통해 '위 강아지는 CJ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 1호로서 전 국민의 마음을 뒤흔드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므로 대리 진급을 명한다'고 밝혔다. 경태는 CJ대한통운에서 근무 중인...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앞으로 몇 주안에 유럽 인구 절반 오미크론 감염될 것' - BBC News 코리아오미크론: WHO '앞으로 몇 주안에 유럽 인구 절반 오미크론 감염될 것' 확진자 수는 최근 2주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예 택배 기사' 경태, 1년 만에 대리 승진…'국민 마음 흔든 성과'명예 택배기사 강아지 '경태'가 대리로 승진했다.11일 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경태가 대리로 승진했다고 알렸다. CJ대한통운은 임명장을 통해 '위 강아지는 CJ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 1호로서 전 국민의 마음을 뒤흔드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므로 대리 진급을 명한다'고 밝혔다. 경태는 CJ대한통운에서 근무 중인...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미·의미·음미…낡은 대선 보도에 ‘삼프로’가 던진 화두후보영상 합계 조회 1200만 돌파발언·규칙 자유로운 유튜브 방송경제정책에 초점…소구력 극대화주요후보 모두 출연해 비교·분석진행자들 전문성·치열함도 한몫기성언론의 현실과 가야할 길‘비호감 대선’ 정치혐오 부추기고기계적 균형 탓 심층성 구현 못해KBS 메인뉴스 ‘20분 정책 인터뷰’한겨레·경향 공약탐구 변화 시도“절박하게 독자 신뢰 쌓기 나서야”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병상 확보에 중앙의료원에서 쫓겨난 사람들정부가 지난달 말 국립중앙의료원을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전환하면서 취약계층 환자들이 병원 밖으로 내몰리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는 환자 내몰기를 중단하고, 민간병원이 코로나19와 취약계층 진료에 나서야 한다”고 성명을 내 밝혔다. 중앙의료원은 저소득층이나 행려·노숙인, 이주노동자, 성폭력 피해자 등 민간병원이 진료를 거부하는 환자를 돌보면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왔다.홈리스행동과 보건의료단체연합 등이 구성한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는 12일 성명에서 “정부는 공공병원 쥐어짜기와 취약계층 환자 내몰기를 중단하고,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아이들 지나는 길목인데'…택배차 내부에 노출 사진 '빼곡'택배 배송 차량 내부 벽면에 여성 노출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탑차에 여자 노출 사진 붙여놓고 배달하는 택배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