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10.3%로 나타났다.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1%포인트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본투표 당일 선거인수 3020만1606명 중 457만243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투표 당일 선거인수는 이번 총선의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우편투표와 관내사전투표 인원을 제외한 숫자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이고 경북, 대전·강원, 대구·충북, 제주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8.7%를 기록한 광주였다. 이어 세종, 서울, 전북, 전남, 인천, 경남·부산·경기등 순이었다.앞서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 전북, 광주가 높았다. 세종, 강원, 서울까지 6개 시·도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대구가 25.60%로 가장 낮았고, 제주, 경기, 부산도 30%를 넘지 못했다.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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