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팔에 수상한 멍 자국...가게 아저씨가 찾아낸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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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전에서 9살 어린이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그런데 가게 주인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팔에 있는 수상한 멍 자국을 주목했고, 이 아이가 부모의 학대를 받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양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자그마한 체구의 아이가 서 있습니다.그 앞에서 ...

그런데 가게 주인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팔에 있는 수상한 멍 자국을 주목했고, 이 아이가 부모의 학대를 받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잠시 후 경찰이 찾아왔고, 쪼그려 앉아 있는 아이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눕니다.이때 주인은 아이 팔에서 수상한 멍 자국을 발견했고, 학대 정황으로 판단해 곧바로 경찰을 불렀습니다.정신지체 장애가 있던 피해 아동은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박진영 / 대전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 분리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이 돼서 응급조치 3호를 통해서 아이를 보호시설로 인도하였습니다. 보호 조치는 중구청 전담 공무원과 함께 논의 중에 있습니다.]아동 학대 행위자의 80% 이상이 부모님인 현실에서 피해자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지금 바로 우리 주변에도 학대 피해 아동이 있을지 모릅니다. YTN 양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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