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지회 제공]1991년 10월 5일 월드옥타 지회로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마닐라 지회는 당초 지난해 30주년 행사를 기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연기돼 31년째인 올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플래카드 등에 '30주년'이라고 표기한 이유다.
기념식에는 김인철 필리핀 한국대사, 심재신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 김명수 코트라 마닐라 무역관장, 정희석 지상사협의회장, 엄현종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복희 한인경제인총연합회장, 이현주 한인여성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월드옥타에서는 장영식 회장을 비롯해 이마태오 수석부회장, 이종원 차세대 담당 부회장, 윤두섭 동남아시아 담당 부회장이 참석했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인근 아시아 지역 지회장과 임원 2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개회사 하는 천주환 필리핀 마닐라 지회장천 지회장은 개회사에서"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를 배우고 용기를 얻는 초석이다. 지난 30년간 헌신과 열정으로 지회를 이끌어 주신 선배 회장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어려울 때마다 머리를 맞대고 도전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여기까지 왔다.
기념식에서는 향후 30년을 열어갈 마닐라 지회의 비전 선포식도 열렸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 아래 한인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공동번영, 회원의 역량 강화와 회원사 성장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차세대 인재 발굴과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마닐라 지회는 지난해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우수지회로 선정됐고, 이번에 장영식 회장이 직접 참석해 휘장을 전달했다.30주년 창립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지회 회장 및 필리핀 마닐라지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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