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일하고 퇴사한 김태호 PD에게 MBC 예능본부장이 남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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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산 예능국 본부장이 허전함이 크다고 밝힌 이유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 김태호 PD가 17일 MBC에서 퇴사했다.김 본부장은"태호가 제 조연출도 했고, '무한도전' 시절엔 제가 CP를 해서 그런지 허전함이 크다"면서"태호야 나가서도 대박 나라. 난 MBC 안에서 대박을 낼 테다"라고 응원했다.김태호 PD는 이 글에서"오래 몸담은 회사에 미리 얘기하는 게 순서일 것 같아 지난 8월 초, MB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비록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면서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김 PD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해 주목받았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였으며, '놀면 뭐하니?'는 '부캐' 열풍을 선도한 바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김 PD를 대신해 박창훈 PD가 대신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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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산이 미친듯 빨아대는 엠빙신에 계속 있는건 수치스러운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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