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재확산을 경계하며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정부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어제보다 3천여 명 줄어든 6만 9,4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위중증 환자는 504명으로 어제보다 11명 늘었고,유행세는 확연히 꺾였지만 코로나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명절, 모임과 이동이 늘면 재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총괄조정관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아침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미리 진료받고 방문을 미루길 권고한다며 어르신이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출입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연휴 기간 전국 603곳의 선별진료소와 70곳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도 가능하고, 특히 9개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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