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단은 오늘 오염수 저장 탱크와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알프스'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카메라를 조금 당겨서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시찰단이 원전에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저희 취재진도 접근 가능한 곳까지 최대한 들어가 봤는데요.한 옷가게는 얼마나 급히 떠났는지 매장 안에 옷이 그대로 걸려 있고 내부는 폭탄이라도 맞은 듯 폐허가 돼 있었습니다.
이를 '제염'이라고 부르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지 1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주변 마을은 원전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인체에 미치는 방사능 수치를 숫자로 보여주는 건데요.이번엔 우리 시찰단 얘기를 해보겠습니다.오염수가 저장되는 탱크, 그리고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설비인 '알프스'입니다.유국희 시찰단장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성과 관련한 부분을 계속해 검토하겠다며, 시찰이 내실 있고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시찰단은 오후 5시까지 후쿠시마 원전 시찰을 마쳤고 저녁 7시에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날 활동에 대해 기자회견을 엽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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