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을 뺀 수도권 확진자 수는 1천 명 안팎에서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정부 발표 내용도 '4단계 연장'이 유력한데 연장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거리두기 단계가 높은 지역에서 낮은 곳으로의 이동이 실제 감염 확산을 낳고 있습니다.
수도권처럼 비수도권에서도 저녁에는 모임 인원을 더 제한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몰리는 명소의 출입 시간을 제한하거나,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대상을 비수도권 백화점 등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오후 6시 이후 식당, 카페 매장 영업금지나 야간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들인데 방역당국은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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