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7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2-2023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둘째 날 여자 1,000m에서 1분29초135의 기록으로 김길리에 이어 2위,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5분44초349로 김건희, 김길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태극마크를 따낸 심석희는 '험담 메시지' 공개로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과 함께 새 시즌 국제대회 무대에 나선다.에 출전한다.
심석희는 1차 선발전에서 500m 3위, 1,000m 1위, 1,500m 5위, 3,000m 슈퍼파이널 7위의 성적을 냈다. 전날 치러진 2차 선발전 첫날에는 500m 1위, 1,500m 5위를 차지했다.1차와 2차 대회 종합 점수를 합산해 남녀부 각 1~7위 선수들이 2021-2022시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여자 대표팀은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이 자동으로 뽑힌 가운데 선발전 1위 김길리, 2위 김건희, 3위 심석희, 4위 이소연, 5위 서휘민, 6위 이유빈, 7위 박지윤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한상균 기자=8일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7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1000m 준준결승에서 심석희가 앞 조 경기를 보고 있다. 2022.5.8 xyz@yna.co.kr
남자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이준서가 자동 선발됐고, 선발전 1위 박지원, 2위 홍경환, 3위 임용진, 4위 이동현, 5위 김태성, 6위 장성우, 7위 이정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자동선발 선수와 선발전 1~2위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 선발전 3~4위 선수는 단체전 우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활약한 황대헌과 곽윤기는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후유증과 부상으로 선발전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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