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는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500m 결승에서 43초517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앞서 1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종합 3위를 차지한 심석희는 2차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와 문자를 통해 최민정, 김아랑 등을 험담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심석희는 지난해 12월 빙상연맹으로부터 자격 정지 2개월 징계를 받은 뒤 올해 복귀했습니다.최민정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해 2022-2023시즌 국가대표로 자동선발됐습니다.선수들은 1,2차 선발전에서 500m, 1,000m, 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등 4개 종목을 치르고, 순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가 매겨집니다.
힘내라.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대를 기억한다. 더 겸손하되 최고의 실력으로 대표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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