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주연 맡은 김은숙 작가 최초의 복수극 ‘더 글로리’의 심상찮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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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두 번째로 함께 하는 작품이다.

넷플릭스는 1일"오는 30일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의 히트작의 각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비밀', '왓쳐' 등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장르물의 대가 안길호 감독이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 제작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로맨스와 멜로물에 주로 출연해 온 배우 송혜교가 처절한 복수극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도 화제가 되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태양의 후예'에 이어 두 번째로 김은숙 작가와 작업을 하게 됐다.넷플릭스는 이날 '더 글로리'의 1차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아이보리색 꽃이 만개한 나무가 수놓아져 있다. 나무에는 구두, 운동화, 손목시계, 가방 등 오브제가 무작위로 얹혀 있고, 나뭇가지가 각 물체들을 휘어잡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가 홀로 앉아 싸늘한 표정으로 바깥을 응시하고 있다. 나무 위에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다."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이라는 시적인 카피도 적혀 있다. 포스터는 신비롭고 미스터리하면서도 어딘가 섬찟한 분위기가 풍긴다.

앞서 안길호 감독은 '더 글로리'에 대해"잘 짜인 문학 작품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물 겸 복수극에서 어떤 분위기를 구현해 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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