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EPL 9라운드 홈경기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7호 골.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9골을 넣은 맨체스터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다.이날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히샤를리송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친 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토트넘은 EPL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근육 이상 등 건강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국내에서 열린 이달 A매치 기간 컨디션을 조절했다. 지난 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는 출전하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켰고, 17일 베트남과의 경기엔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건재를 과시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