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와의 경기가 끝난 뒤 오른팔을 붙잡고 나가는 손흥민. 버밍엄/로이터 연합뉴스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던 손흥민이 수술을 받는다. 토트넘은 18일 구단 누리집을 통해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을 다쳐 고통을 호소했다. 오른팔 골절을 당한 손흥민은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이 끝나면 의료진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비상에 빠졌다.
주포 해리 케인이 빠진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려왔다.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혼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당장 토트넘은 20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라이프치히전과 주말 첼시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토트넘 완빵 깨졌던데 4대1 한사람 빠졌다고... 치료잘받길~
ㅋㅋㅋㅋㅋ 시발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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