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조합장이 여직원들의 손을 잡고, 어깨를 끌어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A 씨는 뿌리치려고 하지만 아예 팔을 감아 끌어안다시피 하기도 합니다.또, 회식 때마다 홍 씨 옆에 항상 여직원을 앉히고, 안주까지 먹여 주는 게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사실상 성추행을 방조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합니다.같은 지점의 다른 여직원 B 씨도 홍 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회식 자체가 두려워졌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직원의 승진부터 임면까지 결정하는 조합장을 향해 섣불리 문제를 제기하긴 쉽지 않습니다.해명을 듣기 위해 찾아갔지만 조합장 홍 씨를 만날 수는 없었고,뒤늦게 YTN 취재진에게 전화를 건 홍 씨는 당시 술에 많이 취해 전혀 기억이 안 나지만, 만약 그런 일을 저질렀다면 피해 직원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피해자들의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홍 씨를 피의자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처벌을 강화 해봐라. 성추행 전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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