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결박된 12살…사망 직전엔 계모 팔 잡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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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결박된 12살…사망 직전엔 계모 팔 잡고 빌었다 SBS뉴스

이런 자세는 밤을 새워 16시간이나 이어졌습니다.1년간 벌어진 학대의 배경과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유산한 B 씨가 이에 대한 원망을 A 군에게 쏟아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어떤 날은 5시간 동안 무릎을 꿇은 채로 벽을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2021년 12월 38kg이었던 몸무게는 사망 당시에는 또래 평균보다 15kg이나 가벼운 29kg으로 줄어 있었습니다.B 씨와 B 씨의 학대에 가담하거나 방관한 친부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1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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