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오늘 새벽,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에 대한 '백신접종 예약 시스템'이 먹통이 됐습니다. 접속 대기자가 한 때 10만 명이 넘기도 했습니다.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들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직후입니다.[김모 씨/어린이집 원장 : 앞에 8만2000명 정도 있었고요.
뒤에도 대기가 11만1000명 정도 있었고요. 시스템이 많이 답답하기도 했고 이러다가 또 미뤄지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됐고요.]그런데 예약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먹통이 되면서 교직원들은 밤잠을 설쳤습니다.예약을 하지 못한 교직원들은 14일부터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신규 확진자가 1200명을 넘으면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데 예약 사이트조차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백신 못 구한 재앙이 체면 살려주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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