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터키 등이 '부스터샷'을 시작한 가운데 다른 여러 나라도 접종 계획을 밝히거나 검토에 들어갔습니다.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된 후 6개월이 지난 경우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하일 무라슈코 / 러시아 보건부 장관 : 러시아의 좋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에서 회복된 지 6개월, 첫 번째 예방 접종 후 6개월 지난 사람은 백신을 다시 맞을 수 있습니다.]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영국도 부스터샷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사지드 자비드 / 영국 보건장관 : 9월부터 시작할 부스터샷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가 많은 상황에서 백신 공급난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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