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찰과 소방공무원 같은 20대 사회필수 인력과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접종이 차근차근 이어지면서 오늘 오후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1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의 상반기 목표보다 보름 정도가 빠른 겁니다.[이정은/치과병원 근무 : 약간 떨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좀 괜찮아지겠다'하는 그런 안도감도 있고…]여기에 일선 보건의료인까지 이달 안에 20만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이들은 모두 1분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로 돼 있었습니다.오늘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300만 명을 넘겼습니다.[김기남/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 국민 4명 중 1명이 1회 이상 접종을 하는 '25%' 접종률을 넘어섰고요.]모두 55,000회 분인데, 상급종합병원 의료진 가운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20대가 대상입니다.
진짜 문제는 외면하는군. □ 6월 15일까지 2차 접종은 총 3,262,733명. ○ 6월 12일까지 백신 이상 반응 총 47,003건 백신 사망 누계는 323건. 한 달 동안 전체 사망은 하루 10명이 넘고 코로나로 101명 사망했는데 백신 이상으로 2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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