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 2발?...北 SLBM 놓고 한일 엇갈린 분석

1발? 2발?...北 SLBM 놓고 한일 엇갈린 분석

Ytn, 뉴스채널

2021-10-23 오후 6:20:00

1발? 2발?...北 SLBM 놓고 한일 엇갈린 분석

[앵커]최근 북한이 신형 SLBM을 발사했을 때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이라고 평가해 두 나라 정보력에 묘한 경쟁심을 자아냈습니다.일단 이번엔 한국의 판정승으로 보이는데,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을 놓고 한일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일 북한이 신형 잠수...

최근 북한이 신형 SLBM을 발사했을 때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이라고 평가해 두 나라 정보력에 묘한 경쟁심을 자아냈습니다. 일단 이번엔 한국의 판정승으로 보이는데,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을 놓고 한일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일 북한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쏘아 올린 날.북한을 주시하고 있는 한일 모두 미사일을 포착했지만, 탐지 내용은 달랐습니다.[김준락 대령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지난 19일) : SLBM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포착하였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지난 19일) : 조금 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다음 날, 북한은 신형 SLBM을 시험 발사했다고 공식 확인하면서도 몇 발을 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다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1발이라는 우리 군의 탐지가 더 정확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서 욱 / 국방부 장관(지난 21일) : 저희 탐지 자산이 그래도 근거리에서 봤고""다출처에 의해서 본 저희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일본이 틀린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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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막으려 반복신고 강조했지만…경찰 잘못 만나면 허사경찰청은 지난 8월 사회적 약자를 대상 범죄 신고가 3차례 이상 접수되면, 가해자 범죄이력 등을 검토해 경찰서장에게 보고하고 시·도 경찰청 이를 점검하는 ‘3중 보고 체계’를 도입했다. 하지만 경찰서의 ‘민감도’와 ‘적극성’에 따라 사건 처리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약자의 고통과 피해에 공감 못하는 경찰들도 많아서 정말 신뢰가 안감.

[앵커] 최근 북한이 신형 SLBM을 발사했을 때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이라고 평가해 두 나라 정보력에 묘한 경쟁심을 자아냈습니다. 일단 이번엔 한국의 판정승으로 보이는데,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을 놓고 한일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일 북한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쏘아 올린 날. 북한을 주시하고 있는 한일 모두 미사일을 포착했지만, 탐지 내용은 달랐습니다. [김준락 대령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지난 19일) : SLBM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포착하였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지난 19일) : 조금 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다음 날, 북한은 신형 SLBM을 시험 발사했다고 공식 확인하면서도 몇 발을 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1발이라는 우리 군의 탐지가 더 정확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서 욱 / 국방부 장관(지난 21일) : 저희 탐지 자산이 그래도 근거리에서 봤고""다출처에 의해서 본 저희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일본이 틀린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미사일을 2발이라고 판단한 것은 떨어져 나온 추진체를 착각했기 때문으로 관측됩니다. [김동엽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북한의 위협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같은 게 있는 거죠. 사실.""보이는 것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못하는 거죠. 자료가 없는 게 아니라 그 자료에 대한 분석력에 대한 오류가 생긴 거죠.] 한국과 일본이 북한 미사일을 놓고 엇갈린 분석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일본은 2019년 10월에도 북한이 SLBM 2발을 쐈다고 발표했다가 1발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지난 3월엔 북한의 신형 전술 유도탄 발사를 우리 군이 일본보다 늦게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누가 먼저 여느냐를 놓고도 경쟁할 정도로 한일간 신경전은 치열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쟁으로 자칫 안보를 위한 정보 공유에 공백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