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 2발?...北 SLBM 놓고 한일 엇갈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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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북한이 신형 SLBM을 발사했을 때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이라고 평가해 두 나라 정보력에 묘한 경쟁심을 자아냈습니다.일단 이번엔 한국의 판정승으로 보이는데,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을 놓고 한일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일 북한이 신형 잠수...

일단 이번엔 한국의 판정승으로 보이는데,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을 놓고 한일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북한을 주시하고 있는 한일 모두 미사일을 포착했지만, 탐지 내용은 달랐습니다.[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조금 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다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1발이라는 우리 군의 탐지가 더 정확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일본이 미사일을 2발이라고 판단한 것은 떨어져 나온 추진체를 착각했기 때문으로 관측됩니다.

[김동엽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북한의 위협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같은 게 있는 거죠. 사실.""보이는 것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못하는 거죠. 자료가 없는 게 아니라 그 자료에 대한 분석력에 대한 오류가 생긴 거죠.]일본은 2019년 10월에도 북한이 SLBM 2발을 쐈다고 발표했다가 1발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누가 먼저 여느냐를 놓고도 경쟁할 정도로 한일간 신경전은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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