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짜리 '64t 공중폭탄', 비행기 가장 많이 충돌하는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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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1.8㎏짜리 새가 시속 960㎞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부딪치면 64t 무게의 충격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새와 충돌하는 '버드스트라이크'가 국내에서 한 해 평균 260건가량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항공기와 가장 많이 부딪힌 조류는 참새, 비둘기 등의 순이었다. 항공기 충돌 조류 1위는 참새로 25건

비둘기,오리,갈매기,조롱이도 상위권 12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 항공기·조류 충돌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버드스트라이크는 모두 1459건이었다. 이 중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만 따지면 한 해 평균 260건의 조류 충돌이 일어난 셈이다. 조류 충돌과 관련한 연구에 따르면 무게 1.8㎏짜리 새가 시속 960㎞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부딪치면 64t 무게의 충격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시속 370㎞로 이륙하는 항공기가 1㎏도 안 되는 새 한 마리와 부딪히면 약 5t의 충격이 가해진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난 지역을 나누면 공항구역이 385건으로 26.4%를 차지했다. 공항구역 내 조류 충돌은 국제민간항공기구 규정에 따른 것으로 이륙 시 고도 152m 이내, 착륙 때 고도 61m 이내에서 새와 부딪힌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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