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책 열람 제한한 충남도... 김태흠 '인권위 판단 따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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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판단 나오기도 전에 강경 입장... 김선태 도의원 "유해성 쉽게 판단할 수 없어"

충남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성·인권 관련 책을 빼라는 '금서 요구' 민원에 대해 시민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인권위는 아직 제출된 진정서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김 지사는"따를 생각이 없다"면서 "나름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 인권위원회의 결정은 법적인 구속력도 없다"라고 답했다.

충남도의 열람 제한 조치에 대해 충남도민 304명과 의 저자인 이다 작가는 지난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충남도의 조치가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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