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1.23 18:06 | 수정 2020.01.23 20:54 설 연휴 전날인 23일 낮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시작된 ‘귀성 전쟁’이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고 있다.서울 방향은 도로 흐름이 좋아져 잠원~한남 1.5㎞ 구간에서만 시속 40㎞ 아래로 달리고 있다.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서해대교, 해미천교~홍성, 양기교~웅천터널, 군산 부근 등 총 43㎞, 서울 방향 금천 부근 3㎞ 구간에서 차들이 느리게 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광주광역시 5시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버스로 이동할 경우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광주광역시 5시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오늘 오후 정체가 시작된 귀성길은 오후 6~7시쯤 가장 극심하고 내일 오후 6~7시쯤에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귀경 방향은 평소 일요일 수준으로 오늘 오후부터 정체를 빚다 내일 새벽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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