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위, MBC ‘디올백’ 방송에 법정제재···“가정주부 청탁받았다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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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위 뉴스

MBC ‘디올백’ 방송에 법정제재···“가정주부 청탁받았다는 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다룬 MBC 에 대해 법정제재 중에서도 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7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김건희 여사 파우치 논란과 관련해 앵커의 질문을 받고 있다. KBS 유튜브 화면 캡처

선방위는 2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17차 정기회의를 열고 MBC에 대해 의견진술을 진행한 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선방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는 추후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서 감점 사유가 된다. 최철호 위원은 “예시를 들자면 평범한 가정주부에게 아버지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선물을 가지고 접근했고 거절하기 민망해서 받았다. 그러고 갑자기 방송에서 가정주부가 청탁 선물을 받았다고 온 국민에게 떠드는 꼴”이라며 “얼마나 당황스럽고 참담하냐”고 했다.

MBC ‘디올백’ 방송에 법정제재···“가정주부 청탁받았다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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