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기자=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7 uwg806@yna.co.kr김 청장은 21일 기자간담회 서면 답변 자료에서"서울청 112상황실과 경비과에 재차 확인한 바, 핼러윈과 관련해 용산경찰서에서 경비 기동대를 요청받은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전 서장은 16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이태원 참사 나흘 전 서울청에 경비기동대 투입을 요청했으나 집회·시위가 많아 지원이 힘들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김 청장과 이 전 서장의 입장이 엇갈린 만큼 21일 경찰 특별수사본부에 소환된 이 전 서장에 대한 조사는 직무유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의 핵심 쟁점인 경비 기동대 사전 요청의 진위 파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7일 국회 행안위에 출석해" 수립 당시 서울청 경비부장에게 '기동대 병력 여유가 있느냐'고 물었으나 주말 집회가 있어 힘들겠다는 답변을 들어 137명을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 청장은 21일"국회 발언은 사전 대책 수립 시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예견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대규모 집회도 있었기 때문에 용산서에 경비 기동대 배치를 포함시키지 못했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하지만 이는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서울 시내 곳곳에서 소요와 시위가 있어 경찰 경비 병력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었다"며 핼러윈 축제 현장에 배치할 경찰 경비 병력이 부족했다고 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과 다르다.아울러 참사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의 심리 안정과 치유를 위해 '긴급 심리지원'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8일 현재 용산경찰서 직원 58명을 포함해 254명이 심리 지원을 받았다.
jji82407482 ⛔책임자 처벌 = 교도소로!!!
.... 난 용산서장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직감이 든다...얘네 진짜 꼬리 잘라버리고 윗대가리들 살자 전략으로 나가는 구나. 와 일선 경찰들 환멸들어 어카냐. 경찰청 독립기간인데 석열이 입김대로 놀지 마라
ㅎ...전화로 요청한걸 정식요청서 없다고 구라치네. 그러다 훅 간다.
이임재는 위증까지 한거네
용산서장이 어떤 역할했을지 몹시 궁금하다. 왜 정보과 계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한시가 급한 시점에 느릿느릿 시간을 허비했는지? 사고 후 가장 주목받고, 브리핑도 제일 먼저해야 할 위치인데. 언론과 좌파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 대충 짐작은 간다마는 참으로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저만일까요?
이임재를 구속 수사해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을 하는 인간은 이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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