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또는 거주지 관할 보훈관서 방문 방식으로 접수한다.4·19혁명유공자 포상은 1962년 처음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총 11회가 있었다. 4·19혁명 50주년을 비롯해 특별한 계기가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이뤄졌다.지난 2020년 포상 이후 2021년과 2022년은 포상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4·19혁명공로자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가 포상 요구가 있었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박민식 보훈처장은"4·19혁명 참가자들이 평균 82세로 매우 고령이므로 생전에 한 분이라도 더 영예로운 포상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그동안 4·19혁명유공자 포상이 신청 위주로 이뤄졌지만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길에는 정부의 입증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며"주요 시위 발생지에 소재한 학교와 기관 등에서 소장한 교지, 신문, 학적부, 제적부, 학교사 등 자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민주화운동에 앞장서신 분들이 빠짐없이 포상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학혁명 까지 소급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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