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대선으로 정권이 교체됐다. 서울의 경우, 기존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던 상당수 구청장 자리가 6월 지방선거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교체됐다. 서울 25개 구청장의 경우 기존에 더불어민주당이 24석, 국민의힘이 1석이었지만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이 17석, 민주당이 8석을 차지했다.
대부분 구청의 경우 1년 단위로 신문구독 계획을 잡아놓기 때문에 2022년 중간에 대통령과 구청장이 교체됐더라도 중간에 구독 부수를 변경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내년도 신문구독 현황을 살펴봐야 권력 교체에 따른 구독부수 변경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럼에도 지난 1월과 7월 사이에 구독부수 변경이 나타난 구청을 확인했다. 송파구 측은 1년 단위로 구독 부수를 결정하는 것이 정해진 원칙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구정홍보실적과 기여도, 언론사와 관계에 따라 증부 또는 감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마포구의 경우 연 단위 구독계획이 1월에서 12월이 아니라 2월에서 다음해 1월로 잡혀 있어서 2월부터 부수 변경이 이뤄진 것”이라며 “2월 이후로 부수변경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어떤 기준으로 부수변동이 일어나는지’ 묻자 마포구 관계자는 “단가나 해당 언론사와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변경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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