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에 서울과학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백강현 군이 한 학기 만에 자퇴한 가운데 백 군의 아버지가 아들의 자퇴 결정 배경에는 학교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영상 댓글을 통해선 백 군과 같은 조가 된 동급생들이 백 군을 유령 취급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백 군 보라고 욕설이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자신이 서울과학고 재학생 선배의 어머니라고 주장한 메일 작성자는 백 군이 중간고사 전체 과목 가운데 수학 한 문제밖에 못 풀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고 전교 꼴등이었다고 주장하면서 학교 관련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앞서 백 군은 생후 41개월째인 지난 2016년, 영재 발굴 관련 TV 프로그램에 나와 수학과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고 방정식을 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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